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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매니아 2007. 11. 2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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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EDIA
맥에는 이런 Library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다.
자신이 봤던 책을 컴퓨터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점도 넣을 수 있고, 태그를 달아 분류를 할 수도, 메모나 감상평을 남길 수도 있다.
맘에 드는 것이 ISBN코드를 넣으면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검색해서 책정보를 얻어온다.
복잡한 코드를 책뒤에서 찾아 일일이 쳐야할 필요도 없다.
iSight로 책 뒤 바코드를 훑어주자. 그럼 끝!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Bookpedia trial버젼인데, 책 10권 제한이 있다.
이것과 CD, DVD, game 등의 모든 pedia 버젼을 구입해야 겠다.
위와 같이 깔끔한 전체화면보기를 지원한다.

보통 서재 Library 프로그램이 아마존등의 외국 ISBN 서치만을 제공하지만,
맥포럼의 어느 고마우신 분(카프리님) 덕분으로 이 Bookpedia는 알라딘 info, search 플러그인이 있다.
알라딘의 책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덧. 샀다.
Bookpedia $18.00에다가 하나 더, Gamepedia $14.40 ($18에서 할인받음. 두개 사면 깎아줌.)
오늘은 하루종일 책과 게임타이틀 정리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