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구입한 Bookpedia도 너무 만족스럽지만, 이 Gamepedia는 정말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구입한 게임이 많다보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내가 언제 구입했나? 또는 이걸 다 깼던가? 하는 머리속으로는 도저히 정리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젠 이 Gamepedia 하나로 해결했다.
Bookpedia와 마찬가지로, 게임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 ISBN 넘버, 아니면 타이틀 뒤의 바코드를 iSight로 찍으면 Amazon에서 타이틀 정보를 가져온다.
인터페이스도 훌륭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게임소감도 게임마다 달아놓으니,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가격도 싸다. $14.40 USD인데, Bookpedia랑 같이 번들로 사면, 할인해준다. $14.40 USD로.
아주 지름직하지 않은가?
아래의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이것도 일이다.

재미없는 게임은 가차없이 별 하나다! 내가 달아놓은 comments도 보인다.


내가 comments 달아놓은것이 보인다.

XBOX360 타이틀을 19개씩이나 샀단 말인가?
그리고 Vista로 나와있는 1개의 타이틀은 오렌지박스.
XP 게임인데, 아마존 정보가 틀렸나보다.
그리고 화면에 짤려서 안보이는데, completed 게임이 59%나 된단다. 못될것 같은데..
이 Gamepedia는 아마존의 정보를 끌어오는데, 국내에서도 ISBN만으로, 즉 바코드찍어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뭐 게임이야 Only Korea 게임은 없을테니 별로 신경 쓸 일은 아니다.
아~ 그리고 Beatmania IIDX 6th style 이 게임은 일본게임이었는데, 뒤에 바코드를 찍으니, Amazon JP에서 정보를 뽑아올 수 있었다.
젠장. Amazon KR 서비스 좀~
Bookpedia는 Pedia Search Plugins for Aladdin를 고맙게도 한분이 만들어주셨지만, Gamepedia에서 아쉽게도 아직 Search, info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덧글. 이 Gamepedia는 웹이나 다른 문서로의 export를 지원한다.
또 바로 닷맥 계정에다가 올릴 수도 있게 해준다.
해서 한번 만들어 봤다.
관련글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맘에 드는 맥 어플 - PULPMOTION
'Gadget > Mac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macZOT 상품 - AppZapper (1) | 2007.12.01 |
---|---|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추가) (1) | 2007.11.30 |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0) | 2007.11.28 |
맘에 드는 맥 어플 - PULPMOTION (0) | 2007.11.28 |
ITMS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계정 만들기 (0) | 2007.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