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PEDIA 4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추가)

한 이틀 사용해보았다. 우선 여러 형태의 문서로 export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편리하다. 특히, iPhone 문서형태는 정말 놀라울 따름. 아이팟 터치로 인터넷 접속해서 보면, 정말로, 아이팟의 어플리케이션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어울린다. 또 하나 CSV나 TXT로도 저장이 되는데, 서재정리를 엑셀로 하던 사람들 이제 군침넘어가게 생겼다. html은 너무 당연히 지원하는데, 블로깅 하기에 딱이다. 그리고 html를 편집기로 적당히 취향에 맞게 변형하면, 그야말로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너무너무 편리한데, 한가지 아쉬운건, 한글이 인코딩 에러로 깨져보인다. 이걸 고치는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좀 기다리면 업데이트가 나올지 않을까 싶다. CSV로 변환해서 numbers로..

Gadget/MacLife 2007.11.30

맘에 드는 맥 어플 - GAMEPEDIA

어제 구입한 Bookpedia도 너무 만족스럽지만, 이 Gamepedia는 정말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구입한 게임이 많다보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내가 언제 구입했나? 또는 이걸 다 깼던가? 하는 머리속으로는 도저히 정리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젠 이 Gamepedia 하나로 해결했다. Bookpedia와 마찬가지로, 게임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 ISBN 넘버, 아니면 타이틀 뒤의 바코드를 iSight로 찍으면 Amazon에서 타이틀 정보를 가져온다. 인터페이스도 훌륭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게임소감도 게임마다 달아놓으니,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가격도 싸다. $14.40 USD인데, Bookpedia랑 같이 번들로 사면, 할인해준다. $14.40 USD로. 아주 지름직하지 ..

Gadget/MacLife 2007.11.29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BOOKPEDIA 맥에는 이런 Library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다. 자신이 봤던 책을 컴퓨터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점도 넣을 수 있고, 태그를 달아 분류를 할 수도, 메모나 감상평을 남길 수도 있다. 맘에 드는 것이 ISBN코드를 넣으면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검색해서 책정보를 얻어온다. 복잡한 코드를 책뒤에서 찾아 일일이 쳐야할 필요도 없다. iSight로 책 뒤 바코드를 훑어주자. 그럼 끝!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Bookpedia trial버젼인데, 책 10권 제한이 있다. 이것과 CD, DVD, game 등의 모든 pedia 버젼을 구입해야 겠다. 위와 같이 깔끔한 전체화면보기를 지원한다. 보통 서재 Library 프로그램이 아마존등의 외국 ISBN 서치만을 제공하지만, 맥포럼의 어느 고마우신..

Gadget/MacLife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