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MacLife

Mac 입양 프로젝트 3

매니아 2007. 11. 7. 10:00

얼마전까지 맥북이냐 맥북프로냐의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15인치이상의 랩탑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번 맥북의 업데이트로 맥북프로를 구입해야하는 이유가 줄었다고 봐야죠.
맥북으로 3D게임을 하지않는다면, 지금 맥북이 최상의 선택이 될것 같네요.
맥북중에서도 우선 최소사양.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게 될 것인가?

기본적으로 iTunes, 캘린더, 주소록은 반드시 사용하게 될 것이구요.
iWork, iLife도 적당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iWork의 pages, keynote는 필수. iLife의 iPhoto로 사진정리, iMovie로 간단한 영상편집.
그리고 블로그관리를 위해, jounler. 이건 제가 아직 사용을 않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papers도 탐나구요.
인터넷은 Safari를 우선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1passwd는 물론,  cocoa suite나 xGesture 같은 제스쳐 프로그램을 달아줘야겠죠.

이번 레오파드의 기능중엔, 캘린더와 메일의 연동, 퀵룩, 스페이스가 정말 탐나네요.

그렇다면 제 윈도우즈 피씨에선 무엇을 할 것인가?

게임.
인터넷은 단지 쇼핑몰이용을 위해서만.
캡쳐보드를 이용한 동영상캡쳐와 편집, 인코딩.
그밖에는 뭐 생각나는게 없네요.

언제살것인가?

애플코리아에서 뉴맥북을 출시할때를 맞춰서 구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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