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MacLife 29

맘에 드는 맥 어플 - GAMEPEDIA

어제 구입한 Bookpedia도 너무 만족스럽지만, 이 Gamepedia는 정말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구입한 게임이 많다보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내가 언제 구입했나? 또는 이걸 다 깼던가? 하는 머리속으로는 도저히 정리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젠 이 Gamepedia 하나로 해결했다. Bookpedia와 마찬가지로, 게임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 ISBN 넘버, 아니면 타이틀 뒤의 바코드를 iSight로 찍으면 Amazon에서 타이틀 정보를 가져온다. 인터페이스도 훌륭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게임소감도 게임마다 달아놓으니,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가격도 싸다. $14.40 USD인데, Bookpedia랑 같이 번들로 사면, 할인해준다. $14.40 USD로. 아주 지름직하지 ..

Gadget/MacLife 2007.11.29

맘에 드는 맥 어플 - BOOKPEDIA

BOOKPEDIA 맥에는 이런 Library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다. 자신이 봤던 책을 컴퓨터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별점도 넣을 수 있고, 태그를 달아 분류를 할 수도, 메모나 감상평을 남길 수도 있다. 맘에 드는 것이 ISBN코드를 넣으면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검색해서 책정보를 얻어온다. 복잡한 코드를 책뒤에서 찾아 일일이 쳐야할 필요도 없다. iSight로 책 뒤 바코드를 훑어주자. 그럼 끝!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Bookpedia trial버젼인데, 책 10권 제한이 있다. 이것과 CD, DVD, game 등의 모든 pedia 버젼을 구입해야 겠다. 위와 같이 깔끔한 전체화면보기를 지원한다. 보통 서재 Library 프로그램이 아마존등의 외국 ISBN 서치만을 제공하지만, 맥포럼의 어느 고마우신..

Gadget/MacLife 2007.11.28

맘에 드는 맥 어플 - PULPMOTION

맘에 드는 맥 어플을 발견했다. 뭐 맥 어플 중에 맘에 들지 않는 것은 별로 없지만, 정말 이 PULPMOTION은 꼭 사용해보고 싶다. 가격도 뭐 적당한것 같고 - 게임 타이틀이 5만원 정도 되는데, 그런 타이틀을 한달에 한개 꼴로 사다보니깐, 이제 5만원정도 되는 정품 타이틀에 무감각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PulpMotion은 한번 사 놓으면 몇번이고 사용할 것 같다. 사진이라던지 비디오찍어놓은 거라던지, 싹다 이 pulpmotion으로 환골탈태시켜서 동영상 파일로 저장해 놓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 Pulpmotion으로 무엇을 하느냐? 간단하게 말하자면 동영상 제작툴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나 파이널컷과 같은 무거운 프로그램이 아니고, 간단한 조작으로 아래와 같이 우수한 퀄러티의 영상..

Gadget/MacLife 2007.11.28

ITMS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 계정 만들기

아이튠즈를 완벽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 계정(하나의 봉인같이 여겨지는)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여러 사이트들에서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Paypal을 이용한다던지, 아니면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이용한다던지 하는 모든 방법들이 지금 현재 모두 막혀버렸더군요. 나머지 방법은 바로 ITMS Gift카드를 이용해서 계정을 만드는 방법. 선불카드라고 생각하면 편하겠군요. 현재는 이 방법 밖에는 가능한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 ebay.com에서 iTunes Gift Certificate를 검색어에 넣고 검색해보면, 기프트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shipping 방법에 digital delivery로 되어있는 것이, 돈을 입금하면 기프트카드의 코드를 e메일로 보내주겠다는 ..

Gadget/MacLife 2007.11.17

Mac 입양 프로젝트 3

얼마전까지 맥북이냐 맥북프로냐의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15인치이상의 랩탑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번 맥북의 업데이트로 맥북프로를 구입해야하는 이유가 줄었다고 봐야죠. 맥북으로 3D게임을 하지않는다면, 지금 맥북이 최상의 선택이 될것 같네요. 맥북중에서도 우선 최소사양.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게 될 것인가? 기본적으로 iTunes, 캘린더, 주소록은 반드시 사용하게 될 것이구요. iWork, iLife도 적당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iWork의 pages, keynote는 필수. iLife의 iPhoto로 사진정리, iMovie로 간단한 영상편집. 그리고 블로그관리를 위해, jounler. 이건 제가 아직 사용을 않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papers도 탐나구요. 인터넷은 S..

Gadget/MacLife 2007.11.07

Mac 입양 프로젝트 2

어떤 Mac을 구입해야 할까? 정말 어려운 문제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지금으로선 다음 모델들을 List로 꼽았다. 1. 맥북 13인치 2.16GHz Intel Core 2 Duo 1GB 메모리 120GB 하드 드라이브1 더블 레이어 수퍼 드라이브 ₩ 1,390,000 2. 맥북프로 15인치 2.2 GHz, 2.4 GHz 2.2GHz Intel Core 2 Duo 1440 x 900 픽셀 2GB 메모리 120GB 하드 드라이브1 8배속 더블 레이어 SuperDrive NVIDIA GeForce 8600M GT 그래픽 (128MB SDRAM) ₩ 2,190,000 2.4GHz Intel Core 2 Duo 1440 x 900 픽셀 2GB 메모리 160GB 하드 드라이브1 8배속 더블 레이어 Super..

Gadget/MacLife 2007.10.05

Mac 입양 프로젝트 1

얼마전 아이팟 터치를 주문해서, 지금은 배송을 기다리는 상태. 맥에 대한 정보를 접하다보니, 정말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Mac 계정을 100달러 넘게주고 구입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바늘가는데 실가는 격으로 맥을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바늘과 실이 역할이 크게 바뀐것 같지만, 뭐 어쨌든... 맥은 80년대 APPLE II를 사용한 이후로 처음인데, 그 때의 APPLE II가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언젠가는 맥으로 가게 될거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오긴 했다. 20년 넘게 사용한 windows에 실증나서, 무엇보다 비스타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대체할 만한 OS를 찾던중, 맥발견!! Macbook을 살지 iMac을 살지 Mac mini를 살지 아직 결정 못했다...

Gadget/MacLife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