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보고. 지금이라도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이다. 그가 내세우는 주장은 소름끼치는 한 진실에 관한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 이를 지나쳐버린다면 우리는 생존 터전과 목숨을 읽게 될것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놓을수 없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나오는 문구 하나하나까지. 요즘 우리는 어떤가 생각해본다.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내놓는 정책들 중에 환경에 관한 부분이 있었던가? 대선후보였던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지금 말하는 저 이야기를 들으라! 분명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윤리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