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눈물을 흘려본게 언제 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철콘 근크리트에게 한방 먹었다. 그렇다. 쿠로의 아픔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쿠로가 시로를 떠나보내는 장면, 결코 잊을수가 없을것 같다. 한동안 쿠로의 악몽에 시달릴 지도 모르겠다. 아키라를 처음 보았을때의 충격을 이 철콘 근크리트에서도 그만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에 좋은 소재의 작품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와 의 도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데, 이 는 정말 깜짝놀랄 정도였다. 라는 이름도 처음 들었는데, 그의 만화를 전부 찾아봐야 겠다. 이 는 영화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도 해봤다. 왜냐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단순히 애들이나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