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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UT2 리뷰 (NUUT1 vs NUUT2 vs PRS-505)

NUUT2 리뷰 (NUUT1 vs NUUT2 vs PRS-505)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비교글을 기다리셨겠죠? 네, 제가 기기 3개 다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 해보았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추가 하겠습니다. 외형 ★★★ (소니 > NUUT2 > NUUT1) 3기기 중에서 제일 두껍습니다. 무게는 NUUT1 보다 매우 무겁고, PRS-505 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정도. 그리고 패널(액정)이 NUUT1과 비교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PRS-505 패널과 거의 비슷. 색깔이 NUUT1은 회색이었죠, 이게 NUUT2에서 좀 더 밝아졌고, 약간 노란빛이 돕니다. PRS-505처럼요. 패널은 한마디로 거의 PRS-505와 같습니다. NUUT1의 동그란 네비게이션 단추를 버리고 PRS-505 처럼 책넘김 단추를 ..

[아이디어] 뉴스클리핑을 누트에서도

누트는 아직 마땅한 뉴스클리핑툴이 없어서, 머리를 좀 써봤습니다. 아직 오토핫키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이후에 시간이 나게된다면, 도전해봐야겠네요. 방법은 소니 PRS-505용으로 나온 뉴스클리핑 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소니 PRS-505용으로 뉴스를 HTML이나 LRF로 뽑아주는 calibre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구요, 현재까지 누트는 HTML 조차도 지원을 하지 않으므로, HTML또는 LRF 파일을 JPG등의 이미지로 캡쳐를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LRF -> JPG, 아직까지 이런 소프트웨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HTML -> JPG, 몇개의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해보았는데, 결과물이 무지 실망스럽습니다. 여기서 혹시 좋은 소프트웨어를 아시다면, 저에게도 좀 정보를 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Autohotkey 를 이용한 더 빠른 캡춰..제가 약간 손봄.

이북인사이드 ID [하루는]님께서 만드신 ahk 스크립트를 가지고, 저번 UWSC 처럼, 책제목과 저자 정보를 가져오도록 수정했습니다. 원저작권은 [하루는]님께 있습니다. 제가 손 좀 봤는데, 너무 뭐라 마시길. [하루는]님께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UWSC와 칼무리 조합은 속도와 안정성에서 많이 부족하죠. 저 autohotkey를 처음 써봤지만, UWSC보다 강력한 기능이 많아 보이더군요. 캡쳐 영역은 제가 좀 수정했구요. 어쨌든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징. 1. 책제목과 저자 정보를 역시나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속도 향상. 2. 폴더명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로는 스크립트가 있는 폴더의 하위폴더. 3. 같은 화면 반복 캡쳐 하지 않습니다. 파일 순서가 꼬이지 않습니다. 4...

자동으로 캡쳐 후 LRF 파일 만들기 (NUUT, PRS-505/500) ver. 1.1

////////////////////////////////////////////////////////// /// UWSC Script for PRS-500/505 ver. 1.1 /// by MANIA ( http://taun2.tistory.com ) /// /// 이 UWSC 스크립트는 thinknote님의 블로그를 보고, ///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자동 스크립트입니다. /// (http://thinknote.tistory.com/35) /// /// 기본적으로 thinnknote님의 스크립트의 형식을 따왔구요. /// 제가 몇가지 아이디어를 추가한 것입니다. /// /// thinknote님은 칼무리로 캡쳐후, 압축하여, LRFComicsMaker를 이용하는 ///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NUUT] 펌웨어 버전 1.20.0625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펌웨어 버전 1.20.0625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폴더 지원 합니다. 그림보기에서 책(?) 읽기가 무지 편해졌죠. 앞으로 그림보기를 책읽기보다 더많이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명조체, 굴림체 밑에 반전된 명조, 굴림이 보이죠? 아래 두개가 화면깜빡임 자동 작동입니다. 저는 깜빡이는게 좋더군요. 이게 제일 만족스러운 점입니다. 제일 작은 글꼴에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이 고쳐졌습니다. 볼드체는 아니지만, 그전 버젼에서의 글씨보다는 굵어졌습니다. 위의 명조체도 좋지만, 굴림체(소) 이게 아주 제맘에 듭니다. 18사이즈의 폰트. 아마 그 정도? 보시면 아이콘이 보이시죠? 음.. 아마도 다른 아이콘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뭐, 중앙이나 동아 정도?? 1개월 10,000원이랍니다. ..

우선 PRS-505 한글화 사용기 올립니다.

개봉기부터 써야 하겠으나, 뭐 다른 개봉기 많이 있으니까 저까지 굳이 개봉기를 쓸 필요는 없겠죠. 포장이 아주 깔끔합니다. 알차구요. 누트 패키지보다는 작더군요. 바로 한글화 들어갔습니다. 한글화 방법은 아래.. 클리앙의 백선태님의 PRS-505 한글화 방법 초보자인 저에게는 뭔 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한참 쳐다봤습니다. 댓글까지 다 읽어보았구요. 방법을 잠깐 설명하자면, 먼저 PC에 Font Creator를 설치합니다. http://moki.ohpy.com/127408/27에서 다운 크랙 적용. 아래 위치에 덮어쓰기합니다. C:\Program Files\High-Logic\Font Creator 클리앙의 설명대로 폰트의 naming을 수정. 각 폰트의 8가지 속성을 수정. 수정한 폰트를 각각 tt00..

PRS-505를 위한 준비!

아직 PRS-505는 비행기타고 날라오는 중이지만, 요넘이 도착하면 해야할 일이 많아질것 같아서 미리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누트도 같이 사용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소니 PRS-505는 용도를 달리해야 겠지요. 8 그레이스케일이란 장점때문에 이미지 뷰어는 소니북을 쓰게 될 것 같구요. 기본적인 소설, 특히 앞으로 북토피아 이북이 지원된다면 소설은 누트로 보게 될 것 같구요. 제가 PDF 논문이 많이 있어서, 논문 뷰어로는 소니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txt 파일을 볼 일이 없지만, 만약 일반텍스트파일을 보기위해선 소니 PRS-505의 다양한 유틸을 이용해서 문단정렬과 서체지원이 편할 것 같구요. 뭐 결정된 건 없으니깐, 차츰 생각해야죠. 대충 위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왕좌에 오를 새 이북리더기 - 일리아드 북 에디션

iLiad Book Edition Launched iRex가 iLiad Book Edition이라 불리우는 새 일리아드를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오리지날 일리아드보다 €150이나 저렴한 €499. 오리지날 일리아드와 스펙이 거의 비슷하지만, 색이 실버라는 것과 무선 네트워킹이 없다는게 차이가 납니다. 왕좌에 5월 9일 오르신다 하십니다. 소리북이 벌벌 떨겠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면 막 커져!) ps. 유로환율이 와우! 793,894.03 (KRW) 짝사랑 할 수 밖에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