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고무캡이 안보이네요.) 이제 단점을 나열하겠지만, 우선은 현재로서도 쓸만한 기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 글을 보고 구입을 포기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1. 어느분은 하드웨어의 결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으로 생각되는게, 화면 가운데쯤에 일렬로 한줄 정도가 작동하지 않는 것. 2. 메뉴얼에도 나와 있듯이, 파일삭제 오류가 있습니다. 이북을 한창 보다가, 책꽂이로 돌아온 후 금방 보았던 이북을 삭제하려 하면, 다른 파일이 삭제. 그래서 책꽂이로 돌아온 후 잠시의 시간을 두어야만 오류가 생기지 않습니다. 3. 책꽂이에서 파일삭제 했는데, 다시 돌아와보면, 삭제되어 있지 않는 버그. 디스크검사에서 오류수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내부의 램디스크를 포맷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