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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UT, 20만원상당 Oxford Bookworms 30권 번들

1월중 판매재개 예정인 NUUT. 20만원 상당의 Oxford Bookworms 30권을 번들로 NUUT 구입자들에게 준다는 군요. 아주 멋집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전집 패키지 옆면에 Stage 1, Stage 6라고 써있습니다. 그런데 http://nuut.co.kr/ 어디를 살펴봐도 저 책들에 대한 설명은 없군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확인해보는 저는 리브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리브로에 Oxford Bookworms Library 시리즈가 있군요. 리브로가 종이책 파는 곳인건 아시죠? 물론 이북도 팔지만요. 저 1번째 보이는 Vanity Fair 종이책이 2004년 12월 출판된 가격이 5,850원인 책이군요. 그 다음은 NUUT 컨텐츠몰에 보이는 Oxford Bookworms Library..

카테고리 없음 2008.02.08

맥북과 아이팟 터치의 멀티터치

예전에 멀티터치에 대하여 포스팅(멀티터치(Multitouch) 그게 뭐야?)을 한 적이 있다. 이제는 풀화면에 터치스크린이 대세인것 처럼, PMP, cellphone, mp3, GPS navigation 등의 모든 기기의 외형이 비슷하게 바뀌고 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애플만의 멀티터치에 대해서이다. 저번 포스트에서 제프리 한과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다. 이제 여기서 맥북과 아이팟 터치의 멀티터치를 다루고자 한다. 먼저 다음 동영상을 보시라. 이게 바로 트랙패드와 전면 터치스키린에 녹아든 멀티터치 기술이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단순히 마우스 대용이 아니다. 그리고 한 손가락만 이용하지 않고,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기존 트랙패드와는 다른 휠 기능을 대신한다. 물 흐르는 듯한 커버플로우나 파인더..

Gadget 2008.02.04

E-lead의 Noahpad

대만 회사인 E-Lead에서 만든 UMPC, Noahpad. 스펙부터 설명하자면, 1GHz의 Eden CPU, 512M 램, 30GB의 하드드라이브, 그리고 Touch-based 키보드 (이건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7인치 LED-backlit 디스플레이, 그리고 기본적으로 Ubuntu 7.10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XP도 잘 돌아간다. 많은 흥미로운 사양들 중에 특히 관심을 끄는건, 바로 키보드와 flipping / folding hinge 디자인(말그대로 접히고 꺽인다). 우선 사진을 보자. 옻걸이에 걸어놓고, 책상위에 디지털액자처럼 접어서 올려놓는 등의 다양한 bizarre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이 Noahpad에 대해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따라가 보자. Hands-..

Gadget 2008.02.02

사진 옮기기 위해 카드리더기 찾지 마세요.

Eye-fi 라고 들어보셨는지? 먼저 유튜브 동영상을 보자. 좀 길다. Eye-fi는 무선랜이 가능한 SD카드이다. 그러니까, 사진을 찍자마자, 자신의 PC에 사진파일이 옮겨진다. USB등의 연결이 필요없다. 또, 사진을 찍자마자, Online으로 사진을 공유할수 있다. Flickr, FaceBook, PhotoBucket로 말이다. 가격은 2GB SD가 $99.99이고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내가 그제 2GB SD 메모리카드를 2만원에 구입했다. 약 5배 Eye-fi가 비싸다. 하지만, 일일이 메모리카드를 PC로 옮겨줘야 하는 불편 때문에라도 그만한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는 필구!

Gadget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