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MacLife

맘에 드는 맥 어플 - ecto

매니아 2007. 12. 13. 02:05

ecto overview

결국은 블로깅용 툴로 ecto를 테스트해보았다.
다른 맥 어플은 여러 templete로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지만,
외부 블로깅이 되지를 않아서, 실제로 내가 쓸일이 없었다.
그래서 몇일 이런저런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하다가,
ecto를 테스트 하기에 이르렀다.
Jounler도 참 좋은 어플인데, 블로깅 기능이 최근 업데이트에서 빠졌다고 한다.
결국은 Jounler도 외부 블로깅 어플을 연결해주어야만 해서,
어차피 ecto 같은 어플을 사용했어야만 했다.

물론 window에서는 windows live writter 라는 강력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 ecto는 아마도 windows live writter보다 더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그림 삽입하는것도 너무 편하다.

간단한 포스팅은 ecto로 해야겠다.
그나저나 이거 가격이 $17.95 인데, 구입해야 겠다.

덧, MarsEdit라는 어플리케이션도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25를 넘는다.
간단한 블로깅 하기에는 ecto 정도로도 충분한데, 굳이 더 비싼 어플을 살 필요가 있을까?

덧2, 이 글도 ecto를 이용해서 포스트를 썼는데,
그림 삽입이 Tistory가 아닌 외부 사이트에 업한후, img src= 이렇게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windows live writter 처럼 그림에 여러가지 옵션을 줄 수가 없었다.
그것이 좀 마이너스 포인트. 물론 iPhoto 소스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것은 GOOD!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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