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공간입니다.
LOVE BIAS 완전 초보용 부품이죠.
수정액처럼 생긴 전도성펜으로 그린 후, 전기히터로 1시간 말렸습니다.
저같은 초보가 이용하기에는 정말 좋네요.
작업이 빨라졌습니다.
다행하게도 저항이 0로 잡히네요. 좀 길어도 0.01 정도밖엔 안나오네요.
여기까지 작업이 20분정도 걸렸습니다. 기판에 땜질 끝.
집에 뒹굴어다니는 스티커.
이게 LOVE BIAS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뭐 봐줄만 하네요.
두번째로 만들어본, LOVE BIAS였습니다. 첫번째 만든건 DS-1 이었는데,
난이도도 상당해서 결국은 실패였었죠. 그래서 이번엔 쉬운걸로다가..
그리고 전도성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걸 가지고 비교적 편하게 만들었네요.
기타도 초보라서 (인제 1개월째.)
소리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첫 성공작인지라, 많이 예뻐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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