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UT 가격이 적당한가?
가격이 30만원이면 누가보더라도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오럭스에서도 생각이 있을겁니다.
누구에게나 비싼가격이라면 그만큼 기능을 업해 주어야 겠지요.
지금은 30만원어치 기능을 못한다는데, 팔 구십 퍼센트 사람들이 동의할 겁니다.
그래서, 밑에서 이야기 나온, JPG 미지원이라는 부분도 절대 이런 저런 핑계로 넘어가서는 안될겁니다.
소리북이라는 엄청난 기능을 가진 라이벌과 가격차가 몇 만원도 안된다면?
터치스크린, PDF 지원하는 엄청난 CPU, TTS, 사전기능 -> 이게 몇 만원 어치나 될까요?
족히 10만원은 넘지요?
교보문고 진영과 북토피아 진영의 유료 이북 컨텐츠 싸움에서야 교보문고가 질 수도 있겠지만,
NUUT와 소리북의 싸움에선 그리 만만하지 않아보입니다. 정품과 불법 사이의 미묘한 문제도 있고해서..
가격이 30만원이면 누가보더라도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오럭스에서도 생각이 있을겁니다.
누구에게나 비싼가격이라면 그만큼 기능을 업해 주어야 겠지요.
지금은 30만원어치 기능을 못한다는데, 팔 구십 퍼센트 사람들이 동의할 겁니다.
그래서, 밑에서 이야기 나온, JPG 미지원이라는 부분도 절대 이런 저런 핑계로 넘어가서는 안될겁니다.
소리북이라는 엄청난 기능을 가진 라이벌과 가격차가 몇 만원도 안된다면?
터치스크린, PDF 지원하는 엄청난 CPU, TTS, 사전기능 -> 이게 몇 만원 어치나 될까요?
족히 10만원은 넘지요?
교보문고 진영과 북토피아 진영의 유료 이북 컨텐츠 싸움에서야 교보문고가 질 수도 있겠지만,
NUUT와 소리북의 싸움에선 그리 만만하지 않아보입니다. 정품과 불법 사이의 미묘한 문제도 있고해서..
저야 북토피아에서 책을 사 보고 있는데, (이북은 1주일에 만원어치 씩은 사는거 같네요.)
NUUT로 책을 보는 지금, 종이책을 볼때보다는 더 자주, 더 많이 사게 됩니다.
txt 파일도 많이 보기는 하지만, 잘 포장된 이북 컨텐츠가 더 구미가 당기더군요.
어디를 가던지 컴퓨터만 있으면 웹서재에서 이북을 꺼내 볼 수 있는것도 매력이었지만,
이젠 어디를 가던지 NUUT를 가지고 가면 되니깐 더 좋죠.
그러한 컨텐츠들을 NUUT가 이쁘게 뽑아줍니다.
저 같은 경우, 북토피아, 리브로에서 책을 많이 사고,
또 기기를 선택할때 디자인을 제일 중요시 하기 때문에, NUUT를 선택했지만,
일반 유저들이 NUUT를 선택하게 하는 이유는 현재로선 부족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함.--;)
이번 배터리 문제와 여러 버그 문제로 네오럭스는 지금 골머리를 앓겠지만,
어서 빨리 JPG 지원과 여러 추가된 기능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600x800 해상도에서 PDF는 어떤식으로 디스플레이 될까요? 축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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