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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맥 어플 - GAMEPEDIA

매니아 2007. 11. 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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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입한 Bookpedia도 너무 만족스럽지만, 이 Gamepedia는 정말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구입한 게임이 많다보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내가 언제 구입했나? 또는 이걸 다 깼던가? 하는 머리속으로는 도저히 정리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젠 이 Gamepedia 하나로 해결했다.
Bookpedia와 마찬가지로, 게임이름으로 검색해도 되고, ISBN 넘버, 아니면 타이틀 뒤의 바코드를 iSight로 찍으면 Amazon에서 타이틀 정보를 가져온다.
인터페이스도 훌륭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게임소감도 게임마다 달아놓으니,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가격도 싸다. $14.40 USD인데, Bookpedia랑 같이 번들로 사면, 할인해준다. $14.40 USD로.
아주 지름직하지 않은가?


아래의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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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리를 반절정도 밖에 안했다. 금년에 산 게임들이 대부분이고, 그 이전게임들은 아직 못했다.
이것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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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view와 Cover view, 2가지 보기양식을 제공하는데, 이 table view도 예쁘다. My Rating을 보시라.
재미없는 게임은 가차없이 별 하나다! 내가 달아놓은 comments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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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체화면보기. 아주 깔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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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통해 긁어온 정보보기. 수정도 가능하다.
내가 comments 달아놓은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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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정보들을 통계내어서 보여준다.
XBOX360 타이틀을 19개씩이나 샀단 말인가?
그리고 Vista로 나와있는 1개의 타이틀은 오렌지박스.
XP 게임인데, 아마존 정보가 틀렸나보다.
그리고 화면에 짤려서 안보이는데, completed 게임이 59%나 된단다. 못될것 같은데..

이 Gamepedia는 아마존의 정보를 끌어오는데, 국내에서도 ISBN만으로, 즉 바코드찍어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뭐 게임이야 Only Korea 게임은 없을테니 별로 신경 쓸 일은 아니다.
아~ 그리고 Beatmania IIDX 6th style 이 게임은 일본게임이었는데, 뒤에 바코드를 찍으니, Amazon JP에서 정보를 뽑아올 수 있었다.
젠장. Amazon KR 서비스 좀~
Bookpedia는 Pedia Search Plugins for Aladdin를 고맙게도 한분이 만들어주셨지만, Gamepedia에서 아쉽게도 아직 Search, info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덧글. 이 Gamepedia는 웹이나 다른 문서로의 export를 지원한다.
또 바로 닷맥 계정에다가 올릴 수도 있게 해준다.
해서 한번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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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출연 -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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