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 사용해보았다.
우선 여러 형태의 문서로 export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편리하다.
특히, iPhone 문서형태는 정말 놀라울 따름. 아이팟 터치로 인터넷 접속해서 보면, 정말로, 아이팟의 어플리케이션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어울린다.
또 하나 CSV나 TXT로도 저장이 되는데, 서재정리를 엑셀로 하던 사람들 이제 군침넘어가게 생겼다.
html은 너무 당연히 지원하는데, 블로깅 하기에 딱이다.
그리고 html를 편집기로 적당히 취향에 맞게 변형하면, 그야말로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너무너무 편리한데, 한가지 아쉬운건, 한글이 인코딩 에러로 깨져보인다.
이걸 고치는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좀 기다리면 업데이트가 나올지 않을까 싶다.
CSV로 변환해서 numbers로 열어봤다.
통계 기능도 있다. 별별 통계가 다 나온다.
덧, 2007년 12월 21일 책 173권이 정리되어 있다. 독후감도 하나씩 써서 comment에 달고 있다.
너무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다.
나중에 웹으로 export해서 블로그용으로 쓸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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