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자체는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결코 흐름이 느리지는 않다.
마치 드라마 [LOST]를 보는 것 같이,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하고,
요즘의 디지털미디어를 보는 것 같은, 선명한 묘사, 장면 전환도 압권이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책 2/3가 지나도록 대체 이 이야기가 언제 시작할지, 그리고 끝은 어떻게 내릴지 궁금했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예상밖이었다.
용서에 대한 이야기였구나~
왠지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욤 뮈소라는 작가 이름만 기억에 남을 듯 싶다.
또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이 작가의 신세대 감각 정도?
총평 : 별 3
그리고 결코 흐름이 느리지는 않다.
마치 드라마 [LOST]를 보는 것 같이,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하고,
요즘의 디지털미디어를 보는 것 같은, 선명한 묘사, 장면 전환도 압권이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책 2/3가 지나도록 대체 이 이야기가 언제 시작할지, 그리고 끝은 어떻게 내릴지 궁금했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예상밖이었다.
용서에 대한 이야기였구나~
왠지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욤 뮈소라는 작가 이름만 기억에 남을 듯 싶다.
또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이 작가의 신세대 감각 정도?
총평 : 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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