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매니아

무지 예쁘네요. 얼른 설명서부터 봐야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09년쯤 윈도우비스타의 다음버젼인 Windows 7을 내놓기로 했다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 Gizmodo에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이게 좀 수상하네요. 이 동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ajor Partner들에게 보내진 윈도우버젼이라고 하는데요. Windows 7 Milestone 1 Ultimate edition 6519.1.071220-1525 이렇게 이름이 달려 있네요. 중간쯤 나오는 미디어센터 화면은 꼭 맥의 Front Row 처럼 생겼네요. 이것도 역시 비슷하? 어쨌든 수상한 동영상입니다. 진짜인것 같기도 하고.. 누구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합니다. 출처: GIZMODO

예전부터 조금씩 써오던 리뷰글을 정리해서, Pages 작업해봤습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시면 더블 클릭해서 보세요.

네덜란드의 폴리머 비전이 발표한 이북리더기 또는 휴대폰, 어쨌든 다양한 기능의 포터블 기기인 레디우스이다. 영어 이름은 Readius, Read + ius. 간단히 설명하면, E-잉크를 사용, 플렉서블(휜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E-BOOK, E-MAIL, RSS등을 볼 수 있고, 4G의 내장 메모리, 그리고 내장 스피커를 통해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건 휴대폰이다. 그리고 컨셉이 아니고 구동 동영상도 있고, 올해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내가 관심이 가는 것은 위의 사진. 디스플레이 되고 있는 내용이다. e-Book e-Ink, e-Paper를 사용했으니, 이북리더 기능이 있는게 당연하다. RSS Feed. Kindle이 RSS 피드 기능을 처음 선보였지만, 특정 RSS만 구독이 가능했었다. 그것..

예전에 SATA 하드를 끼우세요.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바로 그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전송속도. 그 전송속도의 제한을 개선했다. 바로 eSATA port를 만드는 것이다. 위와 같았던 뒷면의 포트가,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관련 사이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전송속도를 eSATA 급으로 쓸수 있다. 가격은 좀 올랐다. $42.79에서 $57.15로. 이건 정말 사야한다. 반드시!!

출처: First MacBook Air Benchmarks [MacBook Air] (Gizmodo) First MacBook Air Benchmarks 라는 제목으로 Gizmodo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맥북 에어와 맥북, 맥북 프로를 가지고 간단한 테스트를 했구요. 각 기종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MacBook Air has a 1.6 GHz custom Intel processor, 2 GB 667 MHz DDR2 RAM, and an 80 GB, 1.8", 4200 RPM HDD. The MacBook (a generation old) has a 2 GHz Intel Core Duo processor, 1 GB 667 MHz DDR2 RAM, and a 120 GB, 2.5", 5400 ..

출처: Gizmodo 어느 일본인이 맥북에어를 개봉하는 영상인데요. 이 일본인은 '나는 Windows 유저이고 내 파나소닉 Let's Note를 사랑한다. 하지만 나는 맥북 에어를 사랑한다고 말 할 수밖에 없다. 정말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했다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위 사진에서 맥북 에어위로 띠가 보이시죠. 워낙 얇다보니깐, 저런 띠가 필요하군요. 잡아당겨 꺼내라고.

아까전에, UPS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민번호와 핸드폰번호, 그리고 물건이 디카인지 등등을 물어보더군요. 물론 영어로 대화한건 아님. 그리고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도착할거라고 하네요. 부가세 6만원정도 들고.. 이전글 : D-Lux3 를 주문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언을 마음에 새긴 한 사람으로서 나는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에 충실할 것과 인간의 생명을 목숨보다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 정말이지, 내게 인생은 씻을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것이다. - 내 마음의 악마, 위선 中

CES 2008에서 개인적으로 BOOK2가 나오길 바랬건만, BOOK2 소식은 어디에서도 없었다. CES 2007, 그리고 SEK 2007 에서는 BOOK2 시연까지 했었지만은 CES 2008에서는 뭐 깜깜 무소식이다. 위 사진에서의 멋진 이북리더기도 그냥 컨셉일뿐이다. 컨셉만 보자면, 1. 칼라 디스플레이, 2. 손으로 쓴 메모가 보인다. 이런 컨셉이 현제 시제품으로 나올리야 없겠지만, 몇년후에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기대가 된다. 나오면 사줄 생각도 있다. 컬러 이북이 그때 얼마정도 했더라? 허나, 북2는 어디갔냔 말이다. 개발 취소냐? 듀얼 디스플레이에, 터치를 인식하여 손으로 책을 넘기듯한 멋지구리한 시연을 보여주었던, 그 예쁜 북2는 어쩌고 저런 허황된 컨셉만 웹사이트에 올리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