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dget 136

우선 PRS-505 한글화 사용기 올립니다.

개봉기부터 써야 하겠으나, 뭐 다른 개봉기 많이 있으니까 저까지 굳이 개봉기를 쓸 필요는 없겠죠. 포장이 아주 깔끔합니다. 알차구요. 누트 패키지보다는 작더군요. 바로 한글화 들어갔습니다. 한글화 방법은 아래.. 클리앙의 백선태님의 PRS-505 한글화 방법 초보자인 저에게는 뭔 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한참 쳐다봤습니다. 댓글까지 다 읽어보았구요. 방법을 잠깐 설명하자면, 먼저 PC에 Font Creator를 설치합니다. http://moki.ohpy.com/127408/27에서 다운 크랙 적용. 아래 위치에 덮어쓰기합니다. C:\Program Files\High-Logic\Font Creator 클리앙의 설명대로 폰트의 naming을 수정. 각 폰트의 8가지 속성을 수정. 수정한 폰트를 각각 tt00..

PRS-505를 위한 준비!

아직 PRS-505는 비행기타고 날라오는 중이지만, 요넘이 도착하면 해야할 일이 많아질것 같아서 미리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누트도 같이 사용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소니 PRS-505는 용도를 달리해야 겠지요. 8 그레이스케일이란 장점때문에 이미지 뷰어는 소니북을 쓰게 될 것 같구요. 기본적인 소설, 특히 앞으로 북토피아 이북이 지원된다면 소설은 누트로 보게 될 것 같구요. 제가 PDF 논문이 많이 있어서, 논문 뷰어로는 소니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txt 파일을 볼 일이 없지만, 만약 일반텍스트파일을 보기위해선 소니 PRS-505의 다양한 유틸을 이용해서 문단정렬과 서체지원이 편할 것 같구요. 뭐 결정된 건 없으니깐, 차츰 생각해야죠. 대충 위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왕좌에 오를 새 이북리더기 - 일리아드 북 에디션

iLiad Book Edition Launched iRex가 iLiad Book Edition이라 불리우는 새 일리아드를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오리지날 일리아드보다 €150이나 저렴한 €499. 오리지날 일리아드와 스펙이 거의 비슷하지만, 색이 실버라는 것과 무선 네트워킹이 없다는게 차이가 납니다. 왕좌에 5월 9일 오르신다 하십니다. 소리북이 벌벌 떨겠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면 막 커져!) ps. 유로환율이 와우! 793,894.03 (KRW) 짝사랑 할 수 밖에 없나봐!

가림토를 캡쳐!?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가림토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죠? 가림토! 예전에 저도 text 파일뷰어로 가림토를 썼었죠. 이 가림토로 텍스트 캡쳐를 했을때 결과물이 너무나도 좋게 나옵니다. 칼무리에서 600x800 사이즈에 맞춰서 아래와 같이 캡쳐합니다. UWSC 스크립트 이용 가능하구요. 에피루스 설정대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화살표 키가 다음 페이지 넘기기로 지정되어 있어서, 스크립트 편집시 따로 손 댈 것이 없습니다. 비교적 괜찮게 나왔죠? 왜 굳이 가림토를 사용하느냐?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텍스트 문서를 열면 줄넘기기가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문단정렬해주는 프로그램을 따로 돌려야 하죠. 이 과정이 가림토에서는 필요없습니다. 위 사진과 잘 비교해보세요. 잘 보시면 '아리랑1권'이라는 ..

NUUT 2차 펌웨어 사용기

1) 버튼 키 기능 변경 - 엔터기로 페이지 넘기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게 무지 편하죠. 이전엔 엄지 손가락으로 조그만 화살표 버튼을 누르느라 힘들었었죠. - 메뉴 버튼은 현재는 글 크기 변경으로만 제한 되었네요. 2) 글꼴을 추가하였습니다. - 기존 명조체에서 보기편한 굴림체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볼드체입니다. 글씨가 굵어요. 3) 신문보기 기능 추가 - 오늘 4월 3일 현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만, 7일 기존 구매자들에게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죠? 4) 책읽기메뉴에서 SD카드의 책파일까지 읽어들입니다. - 예전에 어느 분께서 지적해 주셨었죠. 맨 처음 화면에 굳이 SD카드 메뉴를 넣어야 하겠느냐? - SD카드 메뉴는 삭제되고 책읽기 메뉴로 통합되었습니다. 5) 그림보기 기능 - SD카드 메뉴..

아이폰/터치의 Key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http://mytouchkeys.com/ 민숭맹숭한 전면터치 스크린에 키보드를 누르는 느낌을 기대하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팟 터치의 키보드를 이용할때면 오타가 자주 발생한다. 무슨 키를 누르는지 감이 안잡히기 때문이다. 이 My Touch Keys를 보라. 보호 필름에 구멍을 뚫은 간단한 아이디어로 어느정도까지는 키를 분간할 수 있게 했다. 결론, 이거 당장 필요하다. 구입이 힘들면, 보호필름에 가위로 구멍을 뚫으면 되겠다.

Gadget 2008.04.01

무료 온라인 포토샾, Adobe's Photoshop Express

간단한 사진 편집을 위해 포토샾을 돌린다는건 아무래도 합리적이지 못하죠. 어디서나,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툴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씩들 해보셨죠. 그때 바로 이 Adobe's Photoshop Express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편집툴이지만, 기능은 막강하답니다. 역시 어도비. Flickr, Facebook, MySpace 그리고 Picasa 와 연계되는 2기가 저장공간도 있고, 개인 앨범도 꾸밀 수 있습니다. 무료란거는 아시죠? https://www.photoshop.com/express/

Gadget 2008.04.01

ECTACO's jetBook reader

전자사전으로 유명한 ECTACO에서 이북리더기를 내놓는다는 군요. 저는 ECTACO 처음 들어보는데요, 국내에도 전자사전이 판매중입니다. 국내 지부도 있구요. jetBook features include: Support for e-Book contents in Russian, Polish, English, Spanish and other languages Bookmarks and auto page turn functionality Adjustable font type and size Screen rotation support for both portrait & landscape modes Built-in English Russian, English Polish, and English explanatory..

위젯을 컴퓨터 밖으로 꺼내자. Digital Photo Frame

스터프를 읽다가, 문득 이라는 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디지털 액자에 대해 지름신이 오셨다가 그냥 가신적이 있는데, 그 때 지름신을 보낼수 있었던게, '뭐 액자 좋긴하지만, 사진만 24시간 쳐다볼 수는 없잖아?' 이런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개해 드릴 엠트레이스테크놀로지(www.emtrace.com)의 휴대용 전자액자 '포토스킨스'는 지름신을 피할 수 없게 합니다. 중요한거, 우리나라 회사입니다. 먼저 포토스킨스에 앞서 WidgetStation을 소개합니다. 이 위젯스테이션은 CES 200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왼쪽에 2007 INNOVATIONS 보이시죠? 당시 국내 신문 기사입니다. ‘위젯스테이션’은 주식, 날씨, 뉴스, 교통정보, 사진,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정보..

Gadget 2008.03.21